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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자산' 황현희, 방송서 갭투자 성공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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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자산' 황현희, 방송서 갭투자 성공 비법 공개

최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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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현희는 과거 개그맨 시절 '개콘'에서 퇴출된 후 투자를 통해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고 밝혔다. 

 

황현희는 현재 부동산과 주식 투자로 1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코미디언 시절 월수입이 지금 아무 일을 안 해도 발생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황현희는 2014년 '개콘'에서 퇴출당한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부동산 하락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황현희는 주변의 시선과 반대로 부동산 투자에 도전했다. 

 

서울 아파트의 높은 수요와 가격 하락세를 관찰하며,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을 통해 갭 투자 및 재개발 투자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황현희는 "보름 동안 잠을 못 잤다. 미친 짓 한 거 아닌가 생각했다"며 투자의 불안감을 표현했지만, 이후 계속 상승장을 경험하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주식 투자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황현희는 미국 주식만 투자했다고 설명하며 테슬라 주식이 대출금을 상환해줬다고 언급했다. 

 

그는 주식 투자에서 손실 경험이 없다고 강조했다. 황현희는 또한 예능 출연료가 유재석보다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2017년 가상화폐 관련 프로그램의 출연료를 2코인으로 받았는데, 당시 코인 가치가 하락했지만 2020년 초반에 대략 1억 8천만 원 상당의 가치로 증식되었다고 설명했다.

최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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