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샌디에이고 복귀설…600만 달러 제시
MLB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스포츠 캐스터 리 핵소 해밀턴은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에게는 최대 600만 달러의 계약금이 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김하성이 지난 시즌 상호 옵션을 거부하고 200만 달러의 바이아웃 금액만 받았던 점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는 제안이다. 해밀턴은 김하성이 6월 1일까지 복귀 가능한 상태라고 전하며, 파드리스가